【미쿠&린 만화】꼬마미쿠씨 53

모에...(털썩)

p.s : ラムネ(라무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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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위 내용에 대한것을 잘모르신 분들을 위해서 트랙백 했습니다.

일본의 맛, 라무네(ラムネ). << areaz님의 이글루에서

아래의 내용은 제가 작성한것이 아니라 areaz님께서 작성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이번에는 일본의 전통(?) 청량음료인 라무네(ラムネ)를 알아봅니다.

라무네는 레모네이드가 변형된 말로 독특한 모양의 병에 담긴 일본제 청량음료의 일종입니다. 특유의 병과 함께 영국에서 전래되어, 메이지 초기부터 만들어져 왔다고 하네요. 메이지 5년 5월 4일(1872년 6월 9일) 처음으로 일본인에게 라무네 제조 허가가 내려져서 5월 4일이 '라무네의 날' 이 되었고, 1995년에는 '일본 라무네 협회'까지 만들어졌답니다.

이렇게 역사와 전통(?)을 가진 라무네이지만 실제로 보면 전혀 거창하지 않습니다. 영국에서 들어올 무렵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원조가 레모네이드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라무네는 레몬 과즙같은 천연 재료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주원료는 물과 포도당, 색소와 향료 정도로, 요즘 기준으로 보면 몸에 안좋은 불량식품일 뿐이죠. 하여간 값싸게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 주는 물건으로서 오랫동안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답니다.

그러나, 왕관 모양의 병마개가 발명되고 캔음료가 나온 이후에는 점점 시장에서 사라져 가다가, 그래도 서민의 맛(?)을 잊지 못하고 꾸준히 사주는 사람들과 해수욕장 매점(海の家), 여름 축제의 노점 같은 곳의 계절형 필수 상품으로 명맥을 이어 오고 있고, 최근의 복고 바람에 힘입어 천연과즙이나 녹차를 사용한 고급품이라던가, 와사비맛이나 카레맛 같은 특이한 맛의 라무네가 개발되는 등 부활의 조짐도 보인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등에 의해 일본 문화가 세계에 전파되면서 수출까지 하고 있다네요.

설마, 이런 게임 때문일 리는 없겠죠? OTL

라무네의 병은 아시다시피 입구가 구슬로 막혀 있고, 이것을 뾰족한 것으로 눌러서 병 안쪽으로 밀어넣으면 병 목의 잘록한 부분에 구슬이 걸려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고 열린 입구를 통해 안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병마개가 발명되기 이전에 압력이 발생하는 탄산음료를 병에 넣기 위에 만들어졌답니다. 병을 거꾸로 뒤집은 상태로 입구를 통해 탄산음료를 넣으면 탄산음료에서 발생한 탄산가스의 압력으로 구슬이 입구로 밀려 내려와 저절로 막아지는 원리입니다. 이런 원리이기 때문에 다 마신 병도 세척만 하면 다시 음료를 주입해 재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리병의 특성상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깨질 염려도 있고, 병 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좁은 입구와 구슬이 오히려 세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병마개가 나온 이후에는 이런 병이 사용되지 않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만 라무네의 병으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병의 입구도 처음에는 유리로 되어 있었지만, 요즘에는 세척이나 재활용의 편의성을 위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고, 원가 절감을 위해 아예 병 자체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만, 입에 닿았을 때의 차가운 느낌이 사라져서 좋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다는군요.

녹차 라무네입니다. 녹차와 비타민 C까지 들어있고, 외국에 수출도 하는지 라벨이 영어로 병기되어 있는 고급품(?) 입니다. 아메요코에서 128엔에 구입.

구슬로 막힌 병 입구. 입구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병은 유리병입니다.

구슬을 밀어넣을 수 있는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게 진짜(?) 라무네죠. 라벨도 없고 메론맛이라지만 메론의 ㅁ도 안들어 있는거. 파는 곳도 다가시(駄菓子 : 막과자)집이고요. 가격은 100엔.

아참, 중요한 맛 이야기를 빼먹었군요. 라무네 맛입니다. (..)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이상하다던가 색다르다던가 이런거 없습니다. '무과즙 청량음료' 니까요. OTL


작성자 areaz 님  http://areaz.egloos.com/ 


감사합니다.__

by 아미테이지 | 2008/09/19 19:49 | 【VOCALOID만화】 | 트랙백 | 덧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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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Qumi at 2008/09/19 19:58
아~갑자기 라무네가 땡기네요~(여름에만 팔던데..지금도 팔려나...)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6
Qumi님 // 저도 하나...<퍽
Commented by schnee at 2008/09/19 20:02
호오 궁굼해지는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6
schnee님 // 한국탈출 하지않겠습니까?(<쾅)
Commented by makibi at 2008/09/19 20:29
고등학교때 일본가서 먹어보고 그뒤로 못먹어본 라무네군요.
전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7
makibi님 // 아주 괜찮지 않았던 거로군요..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09/19 21:54
소설에 대목이 생각나네요.
라무네 병 안에 들어있는 구슬을 가지고 싶었다던데.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7
미르나르샤님 // 전 미쿠가 가지고 싶어요(핀치가 틀렸어!)
Commented by Wish at 2008/09/19 22:07
무슨 맛이려나'ㅅ';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8
Wish님 // 레시피가 있던데 만들어보세요!
Commented by 겨울 at 2008/09/19 22:12
점원(?) 분이 미쿠를 납치할듯한 눈빛을.....부들!!!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8
겨울님 // 점장(!)
Commented by 류자키 at 2008/09/19 23:06
지금 미쿠가 음료가 안 나와서 저런건가요;;;;;;;;;
아직 저런 음료를 본적이 없어서 아직 이해가 잘 ㅎㄷㄷ;;;;;;;;;;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9
류자키님 // 네 정확히는 나오지 않아서 그런거죠
라무네에 관한 설명을 읽으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Commented by 뮤나 at 2008/09/19 23:10
미쿠 정말 귀엽네요..ㅠ_ㅠ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39
뮤나님 // 납치는 안됩니다!(같이해요<퍽)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08/09/20 01:24
요와네 누님~~~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0
코로시야님 // 보컬로이드(??)의 누님 담당~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8/09/20 02:54
별 맛은 없는데.....정말 구슬이 목을 막으면 안빨리죠...ㅡㅡ;;;;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0
가고일님 // 라무네 드셔보신분은 공감하시는군요!
Commented by 슈나 at 2008/09/20 08:45
요와네가 +_+ 뭘 아는 군요 +_+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0
슈나님 // 너무 많이 알아요+_+
Commented by 마키토 at 2008/09/20 10:42
현실에 (저런)미쿠가 있으면 범죄자가 된다해도 납치할테다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1
마키토님 // 그러고선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시키는 건가요(응?)
Commented by 호시노 at 2008/09/20 11:37
이것이 모에인가…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1
호시노님 // 네...이것이 모에입니다...
Commented by 카라샤르 at 2008/09/20 12:34
오호라...라무네.....일본에서 한번 먹어보고 병을 얼마전까지 가지고 있었죠..
한 3년 가지고 있었나. 얼마전에 떨어뜨려 깨졌지요 저 병....
랄까 장식용이지 절대 세척해 쓴다던가 하진 않아요 ㄱ-
귀찮거든요 저거. 엄청. 매우. 근데 하쿠상,왜 웃는겝니까...
자넨 울어야 정상 아닌가?!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2
카라샤르님 // 병이 참 독특해서 저도 하나가지고 있고 싶네요~
깨져서 사망하셨다니 애도를(...??)

하쿠씨 웃는것이야 말로 모에!(털썩)
Commented by 烏有 at 2008/09/20 12:44
하앍! 모에!!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2
烏有님 // 꺄악 모에!!
Commented by 라이메이 at 2008/09/20 13:27
아... 끝나버린 건가요 ㅠㅠ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2
라이메이님 // ....네? ?끝났나요;ㅁ;
Commented by 매드캣 at 2008/09/20 15:13
라무네라...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끈적끈적하게 더운 여름에 하나 물고 나가면 역까지 걸어가는데 별 문제 없지요. 개인적으로는 와사비 라무네를 가장 좋아합니다.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3
매드캣님 // 와사비라...수정과 같으면 저도 좋아할것 같군요
Commented by Minosurin at 2008/09/20 21:26
미쿠 모에 ㄷㄷㄷㄷㄷㄷ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8/09/21 12:43
Minosurin님 // 하쿠 모에 ㄷㄷㄷㄷ
Commented by 냥이 at 2008/10/02 19:33
와 아무맛 안나는 느낌? <응?
Commented by 리퐁이 at 2008/12/24 00:32
5월4일이라... 내 생일인대? 나 라무네인가?
Commented by 후회 at 2009/03/22 17:42
그러고보니 그그 전에 이경규의복불복쇼 에서 김치맛라무네 가나왔더라죠.
Commented at 2009/04/25 20: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09/04/25 21:02
아하핫; 제보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O<-<
Commented by 사령 at 2009/04/26 01:35
무한 리필 가능할게야!!!!!!!!!!!!!
Commented by PUNISHER at 2009/04/29 22:01
소...속이기 라니...
페이크!?
Commented by 88mm at 2009/07/03 21:50
저희집에 저거 병 5개있다는 속에다 콜라넣어서 보관해두면 어느센가 입구가 굳어있음...
Commented by 에필리야로그 at 2009/10/17 19:02
녹차잎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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